다래끼 초기증상 & 원인

누구나 한번쯤 눈에 다래끼가 난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학창시절 때 다래끼가 나서 고생을 했던 경험이 많은데요.

피곤해서 생기는 줄 알았던 다래끼가 사실은 눈 분비샘으로 일어나는 염증성 질환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눈 다래끼 초기증상과 다래끼가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 올려드립니다.

<눈 다래끼 원인>

다래끼는 눈 주위에 생기게 되는 염증의 여러가지 종류 중 하나입니다.

눈꺼풀은 우리 피부에서 가장 얇으며 피하조직이 느슨한 부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염증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죠. 또 쉽게 붓기도 합니다. 다래끼는 이러한 눈꺼풀에 눈물샘과 보조샘이 포도상구균에 의해 감염이 되어

생기게 됩니다. 또한 피곤하거나 잠을 많이 못잘경우에도 체력저하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이 쉽게 되어 다래끼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이 나는 환절기에 눈에 영향을 주어 세균으로 인해

다래끼가 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다래끼 초기증상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눈 다래끼 초기증상>

다래끼 초기증상으로는 다양한데요.

1. 눈을 만지면 아프다.

2. 눈이 붓기 시작한다.

3. 눈이 가려워 참을 수 없다.

4. 눈꼽이 자주 낀다.

5. 눈이 충혈된다.

이러한 증상들을 알아 미관상 보기 안좋은 다래끼를 조금이나마 빠르게 낫도록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눈 다래끼 예방 및 눈 다래끼 빨리 낫는법>

다래끼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렌즈를 끼시는 분들의 경우 렌즈를 깨끗하게 세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래끼 초기증상이 보일때에는 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시고 눈화장을 하지 않거나 가볍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손을 깨끗이 씻는 것도 중요합니다. 손으로 눈을 만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우리손은 질병과 관련이 많은습니다. 손에는 많은 세균들이 득실거리기 때문에

특히 외부활동을 하고 돌아왔을 때에는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합니다.

이외에도 피로가 쌓이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 면역력이 떨어져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또는 비타민을 섭취해주시거나 따뜻한 물에 찜질을 해주시면서 몸을 풀어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는 것도 눈 다래끼 빨리 낫는법 중에 한가지 입니다.

실내 공기도 주 원인이기 때문에 항상 주변을 청결하게 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줍니다.

또한 배게나 이불과 같은 침구류도 청결하게 해주는 것을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