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 줄리안 퀸타르트/에네스카야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비정상회담의 네번째 소식!

오늘의 패널은 누구일까요? 두근두근! 바로 줄리안과 에네스카야입니다.

비정상회담에서 한껏 매력을 보여줬던 두사람인데요.

그럼 벨기에에서 날아온 멋진 청년 줄리안 퀸타르트 부터 만나보실까요?

그전에 먼저 멋진 비정상회담의 패널들! 너무 좋아요!

자 벨기에 대표 멋진 미남 줄리안입니다! 뽀얀 피부에 큰 눈 그리고 멋지고 잘생긴 외모를 가진 줄리안 퀸타르트!

줄리안은 한국에서 2005년부터 활동한 원조 외국인 방송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 딱 봤을때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았다고 느껴졌나 봅니다!

방송인부터 모델 연기까지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줄리안!

완전 멀티테이너죠?

JTBC 비정상회담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면 줄리안을 표현하길

벨기에 스타일의 광희와 노홍철이라고 소개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개인적으로 광희도 노홍철도 너무 좋거든요!

솔직하고 맛깔나는 입담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줄리안 인스타그램에 있는 사진이라고 하네요.

이런 느낌은 또 다른 매력인데요.

정말 잘생겼습니다. 앞으로 기대할게요 줄리안!

두번째 패널은 비정상회담이 끝남과 동시에 폭풍 검색어 1위에 오른 에네스 카야!

터키에서 온 에네스는 MC들과 만나는 순간부터 엄청난 독설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냥 눈도장을 아주 콱 찍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여기에 독설 저기에 독설! 그렇지만 그 독설이 절대 억지스러운 독설이 아니였습니다!

다 맞는말만 해서 더 얄미운 캐릭터를 담당했다고 해야하나?

그렇지만 프로그램을 보는 관객에 입장에선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에네스 카야의 활동을 보면 영화 '초등력자'에서 외국인 노동자 '알'이란 배역을 맡아 감초역할을 맡기도 하며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FC서울에서 귀네슈 감독의 통역을 맡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세월호 참사 때 진도에 내려가 봉사활동을 한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는거 저는 이미 느끼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에네스는 얼굴이 조각같이 잘생겼어요! 사진들이 하나 같이 멋집니다.

그만큼 잘생긴 외국인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왠만한 배우 저리가라 하는 외모입니다. 그쵸?

이사진 너무 매력있어요!

그리고 에네스 카야는 한국말을 엄청 잘합니다.

타일러라쉬와 함께 비정상회담에서 가장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냥 잘하는게 아니라 '오마니 아버지' 하면서 영상편지를 보내는 모습을 보니

아주 사투리까지 구수하게 완벽 소화 하는 대단한 남자입니다.

방송을 보니

자신의 나라 터키를 사랑하고 또 한국을 사랑하며

자신의 부모님을 존경하고 있음이 잘 느껴졌습니다.

보수적이긴 하지만 그것이 결코 나쁜 의미의 보수적이 아닌

왜 그래야하는지를 확고하게 알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우리는 매력을 느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요건 구수한 매력을 보여주는 에네스의 사진!

와 이제 비정상회담 마지막 인물만 남겨놓고 있는데요.

마지막 패널은 누구일까요? 알아맞춰보세요.

이 분 역시 대단한 분이십니다.

이분은 우리 내일만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정상회담 회식사진 투척하고

저는 자러갈렵니다. 화기애애한 비정상식구들~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들 즐겁게 풀어서

저희에게 보여주시리라 믿으며! 화이팅! 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