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 로빈 데이아나/장위안

비정상회담 세번째 시간! 오늘은 누굴까요? 완전 궁금하시죠?

세번째 시간에는 대륙왕자! 제맘대로 별명 짓기 놀이 입니다. 다시한번 대륙왕자 장위안.

부드러운 눈빛을 소유한 로빈 데이아나 입니다!

아직 비정상회담을 모르신다고요? 아니 그럴수가! 지금 당장 비정상회담을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상상한 그 이상의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음, 이러니까 꼭 JTBC방송국에서 일하는 것 같네요. 하지만 그렇지는 않다는게 함정.

어찌됬던 정말 신개념 개그+토론+꽃미남가득+사심생김+빵빵터짐+감동 까지 정신 없는 그야말로 대단한 프로그램입니다. 

중요한건 이거 얘기할려는게 아니라 11명의 패널들 중 오늘은 두분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꺅 대륙왕자!(그냥 제맘대로 지었다는)장위안! 중국에서 북경 TV 전직 아나운서 이며 학원강사를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핸썸한 미모와 아나운서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어머님들이 사위삼고 싶은 딱 그런 스타일이 아닐까 하는데요.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사윗감 1순위로 뽑힐 것 같은 모습입니다. 

또한 장위안은 다른 패널들에게 유덕화를 닮았다고도 인정받았는데요. 어떠신가요 좀 닮으신거같나요?

밑에 사진은 임창정님의 분위기도 나는것 같네요. 

장위안은 비정상회담에서 홍석천 가게에서 서빙을 한 경험을 털어놔 다른분들이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요.

성시경이 언젠가는 갚으셔야 한다는 말이  은근히 웃겼습니다.

또 처음 아르바이트를 한 곳에서 외모 때문에 뽑혀 서빙을 할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홍합까기였다는

사실을 털어놔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은근 엉뚱하기도 하면서 귀여운 모습들이 많은 장위안!

그러나 아나운서 출신이여서 자신의 의견을 내놓는 부분들이 굉장히 설득력이있었고, 어머니를 향한 영상편지를 보낼때는

저도 눈가가 촉촉해 지더군요. 한번도 어머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해보지 못했다는 장위안, 그의 진심이 느껴져서 굉장히 따뜻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한국의 따뜻한 남자 같은 모습을 보여준 장위안. 앞으로는 어머님께 연락 자주 하시길 바래요!

두번째는 부드러운 외모의 소유자 로빈 데이아나!

그냥 잘생겼습니다.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을것 같다고 느꼈는데요.

프랑스 출신으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눈에서 느껴지는 선한 이미지와 부드러움이 로빈을 더 매력적으로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로빈은 가장 찍고 싶은 CF가 파리바게트 라고 했는데요.

누가 프랑스 사람 아니랄까봐, 대답에 센스가 넘치죠? 그런데 진짜 파리바게트 CF 찍으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네요.

곧 섭외들어오는거 아닐까요? 조만간 CF에서 보길 기대해야겠어요!

 

웃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죠? 개구쟁이 같은 모습도 살짝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배우로도 활약해도 될 만큼 마스크가 좋다고 느껴지는데 동의하시나요?

키도 크고 아주 멋집니다! 그냥 좋아요!!

정장을 입은 모습도 그냥 뭐 멋집니다.

무슨말이 필요합니까!

장담하건데 비정상회담에서 인기 많을겁니다.

앞으로 모델로도 비정상회담에서도 로빈데이아나의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훈훈한 훈남의 포스를 제대로 보여주길 소망합니다.

완전 사심 장난 아니죠?

토크 자체도 너무 재미있지만 패널들의 훈훈한 모습에 정말 눈을 뗄수 없는 비정상회담!

장위안, 로빈데이아나 앞으로 두분의 입담과 활약들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